극단 학전이 김민기 대표 별세 1주기를 앞두고 추모 사업에 나선다. 8일 학전은 “고인의 데뷔앨범 ‘김민기’를 LP로 복각해 오는 21일 재발매한다”면서 “복각 LP는 본인의 작업이 진솔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길 희망했던 고인의 유지에 따른 첫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김민기’는 1971년 발매돼 한국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되는 음반이다.
스승과 제자가 선보이는 듀오 연주 14·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일엔 스위스 베르비에 축제서 R.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등 “오래전부터 마음깊이 흐르던 음악” “선생님과의 연주는 언제나 축복”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임윤찬(21)과 그의 스승 손민수(49)가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14일 롯데콘서트홀,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이 사회관계자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부산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최근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부산시민은 소비쿠폰 필요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기왕 이전하기로 한 해수부는 연말까지 남구로 보내주시고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산업은행도 남구로 빨리 보내주세요”며 “우리 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 없어요”